"황태진 함양군의장" 함양군수 출마설 입체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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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진 함양군의장" 함양군수 출마설 입체취재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1.07.2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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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광환 기자가 만난 사람

지난 20204.15총선,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태호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지역구 전·현직 도의원과 군의원들이 김태호 후보와 접촉했다.

이날 접촉자는 황태진 함양군의회 의장, 강신택 군의원(함양), 이용권 군의원(함양), 이승화 전 산청군의회 의장, 노용수 전 군의원(산청), 신종철 전 도의원(산청), 심재화 군의원(산청), 정명순 군의원(산청), 김윤철 도의원(합천), 장진영 군의원(합천), 박중무 군의원(합천), 권재경 군의원(거창), 김일수 도의원(거창), 이종철 합천선대위 본부장, 홍명기 합천선대위 청년본부장 등이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번 선거는 지역에 돈과 사람을 끌어오는데 제대로 힘쓸 정치인을 선택해야 하는 선거라며 하루가 다르게 낙후되어 가는 지역을 살릴 큰 일꾼 김태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국민의 힘을 탈당, 파란을 이르켰다.

이날 접촉자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끈 인물은 황태진 함양군의장이다. 그는 왜 김태호 후보를

지지했나?

김태호 후보는 정치를 시작한 이후 미래통합당을 한번도 떠나지 않았고 어려운 선거 때 마다 미래통합당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2022년 대통령선거에서 정권을 교체하기 위해서는 큰 장수가 필요한데요, 그 큰 장수가 김태호 후보입니다

무소속 김태호 후보를 지지함으로써, 황태진 의장은 김태호 후보 계보(系譜) 좌장으로 부상하게 된다. 이후 그는 국민의 힘에 복당, 함양군의회를 리드하고 있다.

최근 경남 신문보도에 따르면, 황태진 의장은 제8대 지방선거때 함양군수 후보로 출전할 거라 한다. 황태진 의장, 그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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