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축협 임직원 농촌일손돕기’에 팔 걷고 나서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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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축협 임직원 농촌일손돕기’에 팔 걷고 나서서 눈길을 끌었다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1.06.2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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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축협(조합장 최창열)는 축협 임직원들과 함께 거창군 위천면 황산2길 신용열 농부(66) 논에서 감자케기 행사

거창축협 임직원 40명이 623일 오전, ‘농촌일손돕기에 팔 걷고 나서서 눈길을 끌었다.거창읍에 위치한 거창축협(조합장 최창열)는 축협 임직원들과 함께 거창군 위천면 황산2길 신용열 농부(66) 논에서 감자케기 행사를 진행했다.

 

거창군 위천면 황산2길 신용열 농부(66)

최창열 조합장 및 직원들은 끝없는 농촌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최 조합장은 노블레스 오블리즘 철학으로 거창축협을 운영하면서, 조합원 수익창출에 매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축협 한 직원은 이번 감자 캐기 체험활동을 통해 사회봉사활동은 물론 땅의 소중함과 땀방울의 가치를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축협은 향후에도 임직원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사회공헌활동과 조합원친화경영을 동시에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다른 축협직원 20명은 위천면 김홍식 농부논에서 감자케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조윤환 거창농협 지부장외 김학배 조합원, 신용갑 축협감사 등이 봉사활동 위로차 수박을 사들고 방문했다.

한편 지난 427, 거창축협 임직원 일동(조합장 최창열)은 군청을 방문해 코로나 특별성금 1,113만원을 기탁했다.  최창열 조합장과 100여 명의 직원 일동은 지난 3월 마스크 1,000매를 기부한 데 이어, 성금 모금에도 참여하면서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기탁식에 참여한 최창열 조합장은 많은 직원들이 동참해줘 이렇게 성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됐다앞으로도 거창축협에서는 조합원들의 이익뿐만 아니라 거창군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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