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천면 “사랑나눔 빨래방” 좋은호응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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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천면 “사랑나눔 빨래방” 좋은호응 보인다
  • 지리산힐링신문
  • 승인 2021.04.0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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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래방 운영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주5회 운영

위천면은2018년부터 이어온 사랑나눔 빨래방이 위천 면민들의 빨래에 큰도움을 주고 있다

이 빨래방은 위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영배)에서 경상남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옛소방서 건물을 새로 리모델링해서 대형 드럼세탁기와 건조시설을 갖추어 무료빨래방을 개원 하였다 특히 사랑 나눔 빨래방은 주민 주도 마을 사업으로 각마을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위원 봉사 단체회원으로 구성 되어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세탁물을 수거하고 세탁과 건조를 마친후 배달해 주는 방식을 한동안 고수 했어나 지금은 재정과 인력의 부족으로 각마을 이장님들과 봉사요원들과 필요한 각가정이

빨래방에 세탁물을 가져다 주고 가지고 온다 하지만 이불이나 무거운 빨래를 세탁해 주어서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다 빨래방 운영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주5회 운영 된다 올해는 김종국(71세)께서 자리를 지킨다

최주현 위천면장님은 코로나로 지쳐있는 면민들에게 활력소가 되고 시골 노령화로 인한 불편을 해소 하는데 많은 관심과 호응을 기대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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