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30일 함양문화예술회관, 코로나19 지역경기 활성화 및 2021 엑스포 분위기 조성 기대
함양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1월 19일부터 30일까지 2층 전시실에서 ‘제34회 경남 구상작가 협회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양문화예술회관 기획 초대전으로 열리는 이번 협회전에는 경남구상작가협회 회원 50명이 참여하여 서양화, 수채화, 한국화, 민화, 조소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하여 침체된 미술계 경제 활성화 및 지역 예술인의 유대강화로 예술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2021 산삼항노화엑스포’성공개최를 위하여 사전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협회전은 최근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전시오프닝은 생략할 예정이며, 출품 작가들만 조촐하게 전시장에서 덕담을 나눌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문화예술회관(960-67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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